2025년의 마지막과 2026년의 시작을 준비하는 12월이 바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동안의 대구광역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주요 사업과 기초, 현장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준비한 축제, 전시 등 성과 공유의 장을 취재해 보았습니다.
대구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일반시민, 대학생, 도시재생사업 참여 주민 및 센터 직원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역량강화를 위한 강의식 교육,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스튜디오 수업, 마을 환경을 직접 개선해 보는 실행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25년에는 새로운 기관들과 협업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6월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교과연계 지역탐구 현장연구활동의 일환으로 창의센터를 찾아주었습니다.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무영당에서 참여 고등학생들과 만나, 대구 도시재생에 대한 특강을 하고 도시 변화 및 정책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월에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함께 KT디지털인재장학생 지역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센터에서 제안한 주제에 대하여 참여장학생들이 지역사회 현안을 탐색하고 지역 맞춤형 해결 방안을 모색해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챗봇 시스템을 구축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2025년 새롭게 기획한 동성로 활성화 프로그램에서는 디자인학과와 함께 전시를 추진해 골목 활성화를 위한 실험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을 운영하면서 물론 참여하는 학생들도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게 도와주시는 지역 전문가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크고 없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덕분에 대학 스튜디오 연계 도시재생 협업 프로그램은 2017년 상‧하반기를 시작으로 올해 10회차까지 지속할 수 있었고, 2024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주민주도 도시재생 리빙랩도 올해까지 총 5개 팀이 중도 포기 없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시설 개선을 완료해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중요성을 나누고 싶어, 각각의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나가고 계신 전문가분들께 사업에 참여하신 경험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한 기고를 부탁드렸습니다.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은 지역의 축제, 전시, 발표회, 해단식과 같은 행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덧붙여 도시재생 동향을 통해 중구, 동구, 북구, 달서구 도시재생의 성과를 시민들과 나눈 즐거운 행사 소식들을 소개합니다. 올 한 해 이러한 성과를 함께 만들어주신 많은 분들과 구독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기 바랍니다.